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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 발표, 220만명 물 공급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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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12: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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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 발표 220만명 물 공급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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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부가 극한 기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개를 공개했다.
2.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각종 댐이 후보지로 지정되었고, 댐 건설로 연간 2억5천만t의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3. 데구경북 지역의 댐 건설로 5곳에서 환경부가 국가 차원의 댐 건설 필요성을 확인했다.

[설명]
환경부가 기후 대응을 위해 극한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여 14곳의 기후대응댐 후보지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후보지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김천, 청도, 예천 등의 댐이 포함되었으며, 14개의 댐이 총 220만명에게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예천 지역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용두천댐이 건설되면 200년에 한 번의 강우에도 안전하게 홍수를 방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롭게 공급되는 물은 극한 가뭄과 국가 전략산업 등의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8월부터 설명회와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최종적인 댐 위치와 용도는 후속 절차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기후대응댐: 극한 기상 조건에 대비하여 물의 수요를 보충하고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과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하는 댐.
- 총저수용량: 댐이 저장할 수 있는 최대의 물량.
- 데구경북: 대구와 경상북도를 합친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ClimateAdaptationDam #기후대응댐 #물공급 #댐건설 #환경부 #대구경북 #물수요 #댐공사 #극한기후 #수자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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