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장마 공식 종료...폭염과 열대야 계속된다 > 사회

1. 올 여름 장마가 지난 27일 종료됐다.
2.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32% 많았지만, 지난해보다는 적었다.
3. 폭우로 인해 역대급 호우가 발생했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이다.
4. 서울 등 전국 30여 곳에서 30도 이상의 열대야 발생 중.
5. 폭염 경보가 내륙 대부분 지역에 발령 중이며, 폭염이 계속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올 여름 장마가 지난 27일에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으며,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32% 많았지만, 지난해보다는 적었습니다. 폭우로 인해 역대급 호우가 발생했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서울 등 전국 30여 곳에서 30도 이상의 열대야가 발생 중이며, 폭염 경보가 내륙 대부분 지역에 발령 중입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더 강해지고 열대야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더위로부터 안전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장마 : 한반도 남쪽 지방에서 일어나는, 주로 비가 많이 오는 시기
- 열대야 : 일교차가 매우 큰 기후에서 밤에도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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