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4년 만에 '기후대응댐' 14곳 추진...반전의 댐 정책 > 사회

1. 정부가 14년 만에 14곳의 새로운 '기후대응댐' 건설을 추진하게 되었다.
2. 다목적댐 3곳, 홍수조절댐 7곳, 용수전용댐 4곳이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다.
3. 총 저수용량은 3억2000만톤이 늘어나며, 생활 및 공업용수 용량은 연간 2억5000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한국 정부가 14년 만에 '기후대응댐' 정책을 재개발하고 있습니다. 총 14곳의 새로운 댐이 계획되었는데, 이 중 다목적댐 3곳, 홍수조절댐 7곳, 용수전용댐 4곳이 포함됩니다. 이로써 총 저수용량은 3억2000만톤이 증가하게 되며, 생활 및 공업용수 용량은 연간 2억5000만톤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새로운 댐 건설은 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물 공급량을 안정화하고 가뭄 및 홍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다목적댐: 다양한 목적을 위해 건설된 댐으로, 물 공급뿐만 아니라 홍수조절, 발전 및 관광 등에 사용됨
- 홍수조절댐: 강의 홍수를 제어하기 위해 건설된 댐
- 용수전용댐: 주로 물의 공급을 위해 건설된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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