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염 '심각' 단계 경보 발령 > 사회

1. 경기도, 전역에 폭염 특보 내려짐.
2. 오늘 오후 5시부로 '심각' 단계로 격상.
3.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에 따라 대응 수위 조정.
4. 비상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대응 가능.
5. 폭염 장기화 대비하여 예방대책 강화 예정.

[설명]
경기도에서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 5시부로 폭염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심각' 단계는 폭염 경보가 13~18개 시군에서 2일 연속 지속됐을 때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에 따라 비상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대응 수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폭염 장기화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 1단계 수준으로 재난 관련 부서에서 시군과 함께 대응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폭염 특보: 낮 동안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랫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되는 경보.
- '심각' 단계: 13~18개 시군에서 2일 연속 폭염 경보가 지속될 때 도 내에서 발령되는 최고 단계.
- 비상 1단계~3단계: 재난 대응 시 경기도에서 정한 단계로, 상황에 따라 대응 수위를 조정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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