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댐 건설 계획에 환경단체들이 강력 반발 > 사회

1. 환경부의 14개 신규 댐 후보지 발표에 환경단체들이 강한 반발
2. 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은 댐 건설 계획에 대해 기후위기 대응과 홍수 방어 우려 표명
3. 국내 최대 서식지인 강원 양구 수입천 상류의 열목어 멸종 위험에 대한 우려
4. 녹색연합은 홍수 대응을 위한 홍수 해법 변화 필요성 강조

[설명]
환경부가 발표한 댐 건설 후보지에 대한 계획에 환경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은 댐 건설로 인한 환경 파괴와 지역 공동체 손상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댐이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댐이 건설될 경우 국내 최대 서식지인 강원 양구 수입천 상류의 열목어 멸종 위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녹색연합은 홍수 대응을 위한 새로운 해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기존의 댐 건설 방식에 대한 비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댐: 강이나 하천을 막아 물을 가두어 위계 수면을 만들거나 물을 저장하는 구조물
- 홍수 방어: 강물이 범람하여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어 시설 및 계획
- 환경운동연합: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구성된 연합체
- 열목어: 자연환경과 습지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긴급 보호되어야 하는 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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