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발생 논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 사회

1. 한국에서 국내 전자제품은 국제 인체 보호 기준을 초과한 적이 없음.
2. 소아 백혈병과 전자파 간의 연관성 논란.
3. 국내 인체 보호 기준은 WHO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엄격한 규제 존재.
4. 해외제품의 불법 유통 가능성에 대비해 소비자 경각심 필요.

[설명]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자제품들의 전자파 검출 정도를 조사했고, 국제 인체 보호 기준을 초과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소아 백혈병과 전자파 간의 연관성을 논하는 환경보건시민센터의 발표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인체 보호 기준이 WHO 기준을 따르며,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제품의 불법 유통 가능성에 대비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적합성평가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밀리가우스(mG): 자기장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전자파의 강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됨.
2. 국제암연구소: 국제적으로 암 발생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기구.
3.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인 공중보건 문제에 대한 세계 조직으로, 전 세계의 보건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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