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용률 2002년 이후 최고치 기록, 일자리 부조화 완화 진입 > 사회

1. 부산 15세 이상 고용률 58.3%로 2002년 이후 최고치 달성.
2. 부산 실업률 2.8%, 특·광역시 중 두 번째로 낮아.
3. 상용근로자 수 94만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4.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 완화되며 구인·구직 연계 활성화.

[설명] 부산의 고용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15세 이상 고용률은 58.3%로 2002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실업률은 2.8%로 특·광역시 중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상용근로자 수 역시 역대 최고치인 94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개선에 따라 일자리 부조화가 완화되고, 구인·구직 연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구인·구직 연계를 강화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고용률: 일정한 연령의 인구 중 일자리에 있는 인구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 실업률: 일정한 연령의 인구 중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인구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 상용근로자: 일정 기간 동안 근로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근로자를 말합니다.
- 부조화(미스매치): 일자리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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