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모회사 큐텐 사태, 경찰에 의해 조사 > 사회

1.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피해자들이 모회사 '큐텐'을 경찰에 고소하며 관련자 조사 개시.
2. 경찰, 구영배 큐텐 대표를 비롯한 5명을 사기 및 횡령, 배임 혐의로 조사 예정.
3. 법무법인 심 변호사, 피해 구제를 위해 고소장 제출하며 구 대표의 매각 발언에 의구심 표명.

[설명]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경찰에 '큐텐' 모회사를 고소하고, 경찰은 해당 관련자들을 순차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법무법인 심 변호사는 횡령 및 배임으로 구 대표 등을 고발하며 지휘적 책임을 물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구 대표의 지분 매각 발언에도 의구심을 제기하며 형사 절차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1. 티몬·위메프: 온라인 쇼핑몰
2. 쇼핑몰 운영: 상품 판매 및 정산을 담당하는 홈페이지 운영
3. 사기, 횡령, 배임: 타인의 재산을 불법적으로 횡령하거나 속이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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