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형 택시호출앱 도입으로 이용층 확대 > 사회

1. 대구시가 택시호출앱 '대구로택시'를 도입하여 고령층까지 이용층을 확대한다.
2. 도내 택시업계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맹비와 호출료를 낮춘다.
3. 택시 운임 결제 수수료를 대기업 택시앱과 연계하여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4. 고령층을 위해 지역 브랜드 콜센터와 호출앱을 연계하여 호출 기능을 제공한다.

[설명]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공형 택시호출앱을 도입하여 택시업계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이용층을 확대하고자 한다. 새로운 방식의 택시호출앱은 가맹비와 호출료를 저렴하게 제공하여 이용률을 높이며, 대기업 택시앱과 연계하여 부담을 분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고령층을 위해 콜센터와 호출앱을 연계하여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용어 해설]
- 공공형 택시호출앱: 지역 정부가 도입하여 운영하는 택시 호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 가맹비: 특정 브랜드 또는 사업을 이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수수료.
- 호출료: 택시를 호출할 때 지불하는 요금.
- 대기업 택시앱: 대형 기업이 운영하는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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