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 해병대 사망 사건과 로비 의혹 등 쟁점 > 사회

1.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연다.
2. 여야,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등 논란.
3. 청문회 증인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노규호 전 경북경찰청 수사부장 등.
4. 경찰 고위 간부가 외압 의혹, 세관 직원 마약 사건 관련 질문 예상.
5.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도 증인으로 채택.

[설명]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전해인사를 해본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결과와 '구명 로비 의혹' 등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증인들로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노규호 전 경북경찰청 수사부장 등이 채택됐으며, 외압 의혹과 마약 사건 관련된 의혹에 대한 질문도 예상된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도 증인으로 채택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인사청문회: 직위에 대한 임명이나 감독 등의 사항에 대해 국회에서 진행하는 청문절차.
2. 구명 로비 의혹: 부정한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유리한 결정을 이끌어내는 행위에 대한 의혹.
3. 증인: 법정에서 진술을 하거나 증언을 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
4. 외압: 외부에서 압력을 가해 원하지 않는 행위를 유도하거나 강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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