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고속버스 사고, 22명 중 중상자 4명 > 사회

1. 추석 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 사고 발생.
2. 충돌로 22명 중 4명 중상, 18명 경상을 입음.
3. 사고로 구급차 19대 등이 동원돼 환자 이송 진행 중.

[설명]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며 22명이 중상과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명 중상자 중 2명은 사고 충격으로 버스 밖으로 나가 반대편 도로에서 발견되었고, 구급차 19대 등이 환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는 파악 중이며, 음주운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중상자: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긴급한 의료 조치가 요구되는 상태인 사람
- 가드레일: 도로나 다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치된 금속 장치
- 중앙분리대: 도로를 나누어 안전한 운행을 돕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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