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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속에서도 직장인 6명 중 1명, 정시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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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9 1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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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재해 속에서도 직장인 6명 중 1명 정시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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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61.4%의 직장인이 정시 출퇴근 경험이 있음
2. 15.9%의 응답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지각으로 불이익을 경험
3. 직장갑질119의 설문조사로 나온 결과

[설명]
한국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태풍이나 폭염과 같은 자연재해 상황에서도 정시에 출퇴근을 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인 직장갑질119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4%는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정시 출근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15.9%는 자연재해로 인해 지각으로 불이익을 받았거나 목격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직장갑질119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의 피해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노동자 보호를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기후 유급휴가 제도'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설문은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의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용어 해설]
- 자연재해: 자연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재난이나 사고
- 직장갑질: 직장 내에서의 괴롭힘이나 차별 행위를 지칭
- 기후 유급휴가: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받은 직원들을 위해 제공되는 휴가

[태그]
#NaturalDisaster #기후변화 #직장인 #노동자보호 #자연재해 #직장갑질 #설문조사 #기후유급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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