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정부에 증원 강행 중단 촉구 > 사회

1. 의료계 8개 단체, 정부에 전공의 수사·증원 강행 중단 촉구
2. 정부의 태도 변화 부재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거부
3. 최안나 의협 대변인, 정부에 잘못된 정책 인정 촉구
4.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 중단 요청, 2025년 증원 무리하지 말라
5. 의료대란 해결 위해 전향적 변화 필요성 강조

[설명]
의료계의 대표적인 단체인 의협을 포함한 8개의 단체가 정부에게 전공의 수사를 중단하고 2025년의 의대 증원을 강행하지 말라는 촉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어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잘못된 정책을 수정하고 전향적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의료대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 중단과 2025년 증원에 대한 재논의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용어 해설]
1. 전공의: 의대나 대학원을 졸업한 의사가 해당 의료과목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며 수련하는 것
2. 증원: 의대나 의학전문대학원의 정원을 증가시키는 것
3. 협의체: 각종 의견이 충돌할 때 합의를 이루기 위해 구성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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