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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염병 주의보! 쯔쯔가무시 환자 1만7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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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5 08: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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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감염병 주의보 쯔쯔가무시 환자 1만7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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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 환자 수는 총 1만7813명으로 집계돼.
2. 주로 가을철인 10월과 11월에 발병률이 높아 77.6%가 이 기간에 집중돼.
3. 렙토스피라증 환자는 총 328명으로 지난 3년간 발생했으며, 발열과 근육통이 주요 증상.
4. 추석 기간에 벌 쏘임과 뱀물림 사고로 구급 이송된 인원은 2021년부터 총 1119명에 이른다.

[설명]
가을철에 증가하는 진드기와 벌, 뱀에 의한 감염병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됐다. 쯔쯔가무시와 렙토스피라증은 가을철 유충의 활동으로 인해 특히 가을철에 주의해야 한다. 이들 병은 주로 발열, 근육통과 같은 증상을 보이며 예방을 위해 옷차림과 화장품 사용에도 신경 써야 한다. 또한 벌 쏘임과 뱀물림으로 인한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예방법을 인지하고 대비해야 한다.

[용어 해설]
- 쯔쯔가무시: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며 두통, 오한,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 렙토스피라증: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소·쥐의 배설물과 접촉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 근육통, 안결막 출혈이 주요 증상이다.

[태그]
#AutumnInfection #가을감염병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증 #진드기 #벌 #뱀 #감염병주의 #벌쏘임 #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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