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주의! 진드기와 벌에 주목하라 > 사회

1. 진드기와 쥐 등이 옮기는 감염병 주의
2. 쯔쯔가무시 감염 환자 3년간 361명 발생
3. 긴 옷 착용으로 노출 최소화 필요
4. 벌 쏘임·뱀물림 주의 요망
5. 쯔쯔가무시는 1∼3주 후 증상 발현
6. 렙토스피라증 환자 급증 경향

[설명]
가을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에게 진드기와 벌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충북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 감염 환자 수가 매년 상당한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긴 옷 착용을 통해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쯔쯔가무시는 1∼3주 후에 증상이 나타나므로 조심이 필요하며, 렙토스피라증 환자 수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용어 해설]
- 쯔쯔가무시: 진드기가 인체에 감염시키는 질병으로,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유발함
- 렙토스피라증: 쥐와 개, 소 등의 배설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병으로, 발열, 근육통 등을 유발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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