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휴정기, 이재명 전 대표 등 재판 연기될 듯 > 사회

1. 전국 법원, 여름 휴가에 맞춰 2주간 휴정기 돌입
2. 서울중앙지법,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대장동 민간업자 등 재판 연기
3. 9월에 이재명 전 대표 공직선거법 재판,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선고 예정
4.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항소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항소심도 9월에 진행

[설명]
여름 휴가철에 맞춰 전국 각급 법원들이 2주간의 휴정기에 돌입합니다. 이로 인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던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와 대장동 민간업자, 민주당 돈 봉투 등의 재판이 연기될 전망입니다. 또한, 9월에는 이재명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과 김건희 여사 관여 논란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항소심 선고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항소심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도 9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휴정기: 법정의 휴식 기간을 말하며, 재판 등의 업무를 잠시 중단하고 쉬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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