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책임 회피 논란, 임신부 생명에 위협 > 사회

1. 임신부가 긴급 이송 필요 시 각 병원서 "병원 책임 아닌 서약서 필요" 요구.
2. 대형병원 75곳 모두 거절로, 어렵게 이송 된 임신부와 아기 모두 무사.
3. 고위험 신생아 출산 시 필요한 인큐베이터 부재로 상황 위급.

[설명]
최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25주 임신부가 긴급 이송이 필요한 상황에서 각 병원에서 "아기가 문제 생겨도 책임 안 진다"는 서약서를 요구하는 논란이 터졌습니다. 대형병원 75곳 모두 거절로, 막연한 걱정 속에서 어렵게 이송된 임신부는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으며, 태아도 무사합니다. 이로써 환자 상태보다 더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병원측의 책임회피 논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인큐베이터: 신생아나 조기아가 따뜻하게 유지되고 적절한 산소와 습도를 공급해 주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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