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 4선 민정당 국회의원, 전 노동부 장관 남재희, 향년 90세 별세 > 사회

1. 전 노동부 장관 남재희가 향년 90세에 별세했습니다.
2. 조문은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받고, 발인은 19일 청주에서 진행됩니다.
3. 남재희는 명문 가문 출신으로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후 민주공화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4선을 거듭했습니다.

[설명]
전 노동부 장관이었던 남재희가 90세에 세상을 떴습니다. 그는 한국일보에서 시작해 국회의원으로 활약한 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민중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조문은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뤄지며, 발인은 19일 오전 5시20분 청주시 미원 선영에서 엄수됩니다. 남재희는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민주공화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4선을 거듭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조문: 죽은 사람의 유가족이나 가족, 친지, 친구들이 그 사람을 추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련의 예절
- 발인: 죽은 사람의 몸을 정성껏 묻어주는 의식
- 엄수: 죽은 사람의 시신을 대하며, 다루어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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