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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응급상황, 병원 찾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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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05: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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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응급상황 병원 찾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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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북 청주에서 25주 차 임신부의 응급사태 발생.
2. 119 구급대가 병원 75곳에 이송을 요청하나 모두 거절당함.
3. 임신부는 6시간 대기 후 청주 산부인과에서 치료.
4. 비상 응급대응주간으로 정해지며 상황반이 응급의료 관리를 담당.

[설명]
충북 청주에서 25주 차의 임신부가 양수가 새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을 찾지 못해 응급 상황에 처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75곳의 대형병원에 이송을 요청했으나 산부인과 의사 부재 등 이유로 모두 거절하자 결국 6시간 대기 후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도는 비상 응급대응주간을 정하고 상황반을 운영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이송: 환자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2. 산부인과: 임신을 비롯한 여성의 생식기 질환을 진료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3. 응급의료체계: 응급 상황에서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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