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필립 합류, 36개월 미만 자녀 둔 가정 62.3% 차지 > 사회

1.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310가정이 신청.
2. 맞벌이 가정이 가장 많았고, 자녀 연령은 36개월 미만이 62.7% 차지.
3. 대부분의 가정이 6개월 이용을 희망하며, 주당 5회 이용과 오후 이용이 선호.

[설명]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310가정이 신청했습니다. 이 중 맞벌이 가정이 234곳(62.3%)으로 가장 많았고, 자녀 연령은 36개월 미만이 62.7% 차지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6개월 이용을 희망하며, 주당 5회 이용과 오후 이용이 선호되는 트렌드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되며, 서울에 거주하는 가구 중 12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용어 해설]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필리핀에서 가정부 1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운영하는 프로그램.
- 맞벌이 가정: 둘 다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부부.
- 주당 이용: 일주일에 몇 번을 이용하는 지.
- 자녀 연령대: 자녀들의 연령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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