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볼라드 설치로 보행자 안전 강화 > 사회

1.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횡단보도 9곳에 볼라드를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2. 볼라드는 인근 횡단보도 안전을 강화하고, 스마트 볼라드를 검토 중이며, 차량 진입을 막고 행사 시 활용할 계획이다.
3. 장애인 이동 편의를 고려하여 자문위원회 구성, 볼라드 규격 및 위치 파악 등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설명]
서울 광화문광장에서의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시는 횡단보도에 볼라드를 설치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차량의 침입을 막는 동시에 이동 수단의 통행 편의를 높여 안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이번 조치는 전문가와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 중이며, 볼라드 설치로 광장의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볼라드: 도로나 보행로에 차량의 침입을 방지하거나 통행을 제어하기 위해 설치되는 기둥 모양의 도로 시설물.
- 스마트 볼라드: 사용자의 제어에 따라 움직이는 형태의 볼라드로, 필요에 따라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등의 조작이 가능한 기능을 갖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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