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부작용 설명 부족, 환자들 요구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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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8 14:39 댓글 0본문
1. 한국 임상약학회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 59.7%의 환자가 약사의 부작용 설명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
2. 환자 대다수(98.9%)가 부작용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복약지도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3. 복약지도 방식으로는 말과 서면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선호된다고 조사됐다.
[설명]
차의대 손현순 교수 연구팀이 한국임상약학회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이 약사로부터 받는 부작용 설명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도출됐습니다. 약사의 부작용 설명에 대한 수준이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노인 환자들을 포함해 약물 관련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복약지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말과 서면을 병행하는 복약지도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용어 해설]
- 임상약학회지: 약물에 대한 임상적인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지.
- 복약지도: 환자에게 처방된 약물에 대한 정확한 복용 방법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안내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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