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거주자의 은행 계좌를 털어 2억 8천만원 훔친 농협 직원 검찰 송치 > 사회

1. 20대 농협 직원이 고령 고객 6명의 계좌에서 2억 8천만원을 훔쳤다.
2. 피해자들은 고령층이며 은행 계좌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3. A 씨는 대부분의 돈을 인터넷 도박에 사용했으며, 가족이 일부 변제했다.
4. 농협은 지난 4월 A 씨의 행적을 파악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설명]
20대 농협 직원이 충북 충주시의 농협은행에서 고령 고객 계좌에서 총 2억 8천만원을 훔쳤습니다. 이 직원은 다른 농협의 현금 인출기를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돈을 이체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대부분의 금액을 인터넷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돈은 가족이 변제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 사실은 지난 4월 발갱되어 경찰에 의해 수사됐습니다.

[용어 해설]
- 횡령: 재산을 빼돌리거나 빌빌거리는 행위
- 송치: 검찰로 넘겨지는 절차
- 인터넷 도박: 인터넷을 통한 도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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