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전남,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확인...감염증 예방법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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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8 16:42 댓글 0본문
1. 경남과 전남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절반 이상이 일본뇌염 매개 모기로 확인됨.
2.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 있으며 전역에서 발견.
3. 일본뇌염 증상은 발열, 두통부터 심각한 증세인 고열, 발작 등 다양.
4. 국내에서는 매년 약 20여명이 일본뇌염에 감염되며 50대 이상 환자가 대다수.
5.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고, 모기 기피제와 밝은 색 옷 착용 권고.
[설명]
경남과 전남에서 채집된 모기의 대다수가 일본뇌염 매개 모기로 확인돼, 감염되면 심각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밝은 옷 착용이나 모기 기피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뇌염은 국내에서 매년 일정 수의 인구가 감염되고 있는 만큼,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어 해설]
- 일본뇌염: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뇌염으로, 증상은 가벼운 발열과 두통부터 고열, 발작, 목 경직 등의 심각한 증상까지 다양함.
-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는 모기의 한 종류로, 논이나 동물 축사 등에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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