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복합터미널, 441억 원 투입해 내년 말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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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3 17:18 댓글 0본문
1.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립공사가 15년 만에 기공식을 갖고 441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2.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 1만 5000㎡ 부지에 건설되며, 현재 운영 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는 리모델링하여 계속 활용될 예정이다.
3. 사업은 2010년에 시작되었으며 민간사업자 공모 4차례 후 공영개발로 전환되었고, 2020년 부터는 공영터미널로 방향을 수정하였다.
4.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위해 지원시설과 공공청사용지도 확보된 상태로, 2025년 12월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터미널 건립이 목표이다.
[설명]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441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습니다. 15년에 걸쳐 첫 삽을 떤 이번 공사는 대전시민과 시외버스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교통 터미널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사업은 2010년에 시작되어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쳤지만 무산되어 공영개발로 전환되었으며, 최근에는 공영터미널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시설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유성복합터미널: 대전시 유성구에 건립 중인 공영터미널 시설
2. 구암역: 대전도시철도 1호선에 위치한 역
3. 공영개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개발 사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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