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강화, 거점 응급의료센터 14개소로 설치 > 사회

1. 보건복지부,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중점으로 14개 거점 응급의료센터를 선정.
2. 종합병원 이상 35개 의료기관 중 인력과 진료 역량 평가 후 14개소 선택.
3. 대책 없는 지역에선 대구, 광주, 대전, 세종, 전남이 미지정.
4. 거점 응급의료센터는 치료한 환자에 대해 권역 응급의료센터 수가 산정 예정.
5. 정부는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 상황 점검 예정.

[설명]
보건복지부가 중증 응급환자들을 위해 중점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4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이러한 센터는 지역 응급의료 시스템을 더 강화하고 중증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현재 35개 의료기관 중에서 평가를 거친 1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가 전체의 중증 응급환자 치료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정부는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센터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거점 응급의료센터: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중점으로 하는 응급의료센터
- 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역 내 응급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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