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공판, 가해자 조교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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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4 18:39 댓글 0본문
1. 조교 폭로: 박 훈련병 숨질 때 가해자 간부들이 웃고 농담하며 대화.
2. 증언 내용: 박 훈련병이 쓰러지기 전 '엄마, 엄마' 소리 수차례 외침.
3. 증인 진술: 가해자 간부들은 중대장실에서 일상적 대화하는 모습.
4. 변론 계획: 다음 공판에서 쌍방 증인신문 진행, 변론 종결 예정.
[설명]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발생한 훈련병 박씨의 사망 사건으로 관련된 공판이 진행 중이다. 증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 당시 간부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웃고 농담하는 등 일상적인 행동을 보였다. 훈련병의 동료는 박씨가 쓰러지기 전에 엄마를 소리쳤다고 증언했으며, 이에 가해자들의 엄벌을 요구했다. 공판은 각 측의 주장과 증인진술을 토대로 진행 중이며, 변론은 다음 공판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간부들: 군대에서 하급 계급을 지휘하고 지도하는 고위 장교.
- 증인신문: 법정에서 재판 과정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사람이 진술하는 것.
- 엄벌: 범죄나 피해를 가한 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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