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익수사고...추석 연휴 바다안전주의 > 사회

1. 강원 동해안에서 익수사고 잇따라.
2. 오후 3시 10분쯤 삼척시 용화해변 실종자 발생.
3. 해경, 실종자 수색중.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
4. 고성군 해변서 20대 남성 구조 후 심정지 상태.

[설명]
추석 연휴 첫날, 강원 동해안에서 익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삼척시 용화해변에서 바다에 들어간 20대 관광객이 실종되었고, 해경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고성군 현내면 해변에서도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구조된 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동해 중부 모든 바다에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니 바다 이용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1. 익수사고: 바다나 호수 등에서 발생하는 의왕사고로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사고.
2. 해경: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준말로, 해양사고 및 해양법 집행, 안전 및 구조 활동을 담당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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