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전국 소나기 예상, 35도까지 올라 최고 기온 > 사회

1. 일요일인 오는 15일, 전국 대다수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2.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전주 35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3. 각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21~35도 사이로 예상됩니다.

[설명]
15일 일요일인 추석 연휴 둘째날,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는 5~30㎜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경상권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3~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용어 해설]
- 소나기: 갑작스럽게 집중된 비가 내리는 기상 현상
- 천둥: 번개가 치는 소리
- 번개: 구름과 땅 사이에 발생하는 방전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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