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들 대통령실 앞에서 진상 규명 촉구 > 사회

1.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들이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 열어 진상 규명 촉구
2. 공장 측에 대한 책임 소재와 피해자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집회 진행
3. 대책위원회와 가족협의회, 정부의 대처 비판과 유가족 지원 촉구 지속

[설명]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희생된 피해자들의 유가족이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장 측의 책임소재와 피해자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아리셀 중대재해 대책위원회와 공장 피해자 가족들은 공장 측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하며, 정부의 대응에 대한 비판도 제기했다. 피해자들은 지지자들과 함께 서울역 광장까지 행진하며 시민 추모제를 개최했다. 정부는 유가족 지원을 강화하고 진상 규명에 노력할 것이라는 촉구에 대해 어떤 대책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용어 해설]
- 아리셀 중대재해 대책위원회: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하는 위원회
- 유가족: 사망자의 가족이나 유언에 의해 상속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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