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사고 피해자들, 대통령실 인근서 기자회견 > 사회

1. 아리셀 화재 피해자 단체,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 요구.
2. 회사 잘못 인정 및 유가족 지원 촉구.
3. 수사 미진과 정부 소극적 대처 비판.

[설명]
지난달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로 인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화재 피해자 단체가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피해 가족들은 회사의 책임을 인정하고 유가족에 대한 지원책을 촉구하며, 정부와 회사의 대처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책위는 정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유가족의 지원 중단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아리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회사명.
- 책임 인정: 회사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
- 유가족: 사망자의 가족을 의미.
- 촉구: 빨리 나서도록 요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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