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공사 현장서 작업자 낙석으로 숨져…조사 및 입건 진행중 > 사회

1. 광주고용노동청,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낙석으로 숨진 사고 발생.
2.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하며 경찰 수사 및 부검 의뢰 진행중.
3. 공사 시공주체는 태영건설·삼호개발·남화토건 컨소시엄으로 경찰도 사고 경위 규명에 나섬.

[설명]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50대 작업자가 낙석에 맞아 사망한 사고로 광주고용노동청은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여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시공주체인 태영건설 등에 대한 엄정한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중대재해처벌법: 중대 사고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법률.
- 산업안전보건법: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및 보건 조치에 대한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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