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작은빨간집모기 매개 63% 확인 > 사회

1.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으며, 작은빨간집모기를 통해 전체 모기의 63% 이상에서 일본뇌염 매개체 없어.
2. 작은빨간집모기는 농촌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심각한 증상을 보일 수 있어.
3. 국내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매년 약 20명 발생하며, 대부분은 8∼9월에 신고됐고 50대 이상 환자가 많았다.

[설명] 질병관리청이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를 통해 전체 모기의 63% 이상에서 일본뇌염 매개체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모기는 주로 농촌지역에 서식하며,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심각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한해에 약 20명정도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며, 대다수는 8∼9월에 신고되고 50대 이상 환자가 많았습니다. 진단을 받기 이전에도 방역을 위해 야간 외출 시 밝은색 긴 옷과 모기 기피제 사용이 중요하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꼭 접종하도록 권고합니다.

[용어 해설]
- 일본뇌염: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감염병으로, 주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 종류로, 농촌지역에서 주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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