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양상, 이재명 대세론 굳히나 > 사회

1.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이 울산·부산·경남 지역에서 시작되며,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
2. 후보 소개,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의 정견 발표, 투표 및 개표 등이 진행되며,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도 진행 중.
3. 대의원 14%, 권리당원 56%, 국민 여론조사 30% 비중으로 투표 진행되며, 후보로는 이재명, 김두관, 김지수 등이 경선 중.

[설명]
더불어민주당은 8·18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후보 경선을 진행 중이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대세론을 굳히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 이어 울산·부산·경남 지역에서 후보 소개와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지역별 합동 연설회를 통해 신임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권리당원: 해당 정당에 가입한 회원 중, 권리가 있는 당원을 말한다.
- 대세론: 현재 상황에서 이목을 끄는 중요한 인물 또는 주장에 대해 대중들이 공감하는 경향이 있는 현상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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