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배우자, 비상장주식 19억 기부 > 사회

1.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배우자인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가 19억 원 상당의 비상장주식 2000주를 기부.
2. 조형섭 대표는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주식 기탁.
3. 조 대표와 이 후보자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기부 활동 지속.
4. 이 후보자의 장녀가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인 후, 부인과 함께 주식 기부 결정.

[설명]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배우자인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가 19억 원 상당의 비상장주식 2000주를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조 대표는 아내와 함께 나눔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주식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여 기부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장녀가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인 후, 이후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배우자와 함께 주식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비상장주식: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으로, 주식 시장에 공개되지 않아 거래가 어렵고 투자 위험이 크다.
- 아너 소사이어티: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하거나 일정 기간 동안 기부를 약속한 개인 기부자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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