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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빨간집모기 감지, 일본뇌염 전파 위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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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7 10: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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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빨간집모기 감지 일본뇌염 전파 위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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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인천 강화군·중구에서 일본뇌염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2. 작년보다 2주 빨리 확인되었으나 바이러스 검출 안돼, 전파 위험 없어.
3. 질병관리청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국내 환자 매년 20명 내외 발생.
4. 일본뇌염 발병 시 20-30%가 사망 위험, 예방수칙 준수 필요.

[설명]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강화군(선원면 금월리, 삼산면 석모리)과 중구(오성산)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된 시기는 지난해보다 2주 빨라졌지만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아 전파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고, 국내 환자는 매년 2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감염을 피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의 일종.
- 일본뇌염 :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바이러스 질병 중 하나로, 중증 신경계 증상을 초래할 수 있음.

[태그]
#JapaneseEncephalitis #일본뇌염 #감염병 #모기 #예방수칙 #인천 #감지 #질병관리청 #바이러스 #환자 #사망위험 #보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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