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성폭행 10년 아빠, 중형 선고 > 사회

1. 춘천서 10년간 딸을 성폭행한 아빠에게 징역 25년과 전자발찌 부착 명령이 내려졌다.
2. 아빠는 피해자에게 성폭력을 가했으며, 취업제한 명령도 받았다.
3. 아빠는 성폭행 행위를 부인하며 피해자와의 관계를 친밀한 것으로 주장했지만, 법원은 다르게 판단했다.

[설명]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10년간 딸을 성폭행한 뒤 '근친상간'이라고 주장한 아빠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아빠는 피해자에게 성폭력을 자행한 혐의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취업제한 명령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향한 아빠의 행위를 비난하며 성폭력 범죄를 정당화하는 태도를 비판하고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근친상간: 가족 간의 성관계를 말하며 범죄로 취급됩니다.
- 전자발찌: 범죄자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통제하기 위해 착용하는 전자기기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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