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국가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 최종 확정 > 사회

1. 경남 진주시는 국가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2. 우주환경시험시설은 2028년까지 1554억 원의 사업으로 궤도·발사환경 시험장비 등 9종의 장비가 구축된다.
3. 구축 완료 후 국제수준의 시험시설이 되어 범국가적 위성개발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설명]
경남 진주시는 국가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8년까지 진행되는 총사업비 1554억 원 규모로, 궤도·발사환경 시험장비 등 9종의 장비가 신규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제수준의 시험시설이 구축되어, 범국가적 위성개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진주시가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국가에서 추진하는 연구 및 개발 사업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여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 궤도·발사환경 시험장비: 항공기 또는 위성 등이 궤도로 발사될 때 필요한 시험장비로, 안전하고 정확한 발사를 위한 시험을 수행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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