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상습투약 혐의로 실형 선고 > 사회

1.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실형 선고받아
2. 오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약물중독 재활프로그램 이수, 추징도명령
3. 오 씨는 필로폰과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며 지인을 협박해 마약사건으로 구속기소
4. 재판부는 오 씨의 죄질이 나쁘고 재범 방지를 위해 실형을 선고했다

[설명]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인 오재원 씨가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1심 재판부에 의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약물중독 재활프로그램 이수, 그리고 2,400만 원의 추징도 명령했습니다. 오 씨는 필로폰과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고 지인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오 씨의 약물 남용이 지속된다는 점과 협박행위 등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하여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오재원 씨는 국가대표로서의 몫을 다한 뒤 마약 범죄로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벌
2. 추징: 범행으로 얻은 이익 등을 처벌받아 지급해야 하는 돈
3. 협박: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혹히 가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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