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응급실 24시간 운영…2곳 빼고 전국 응급의료 대응 > 사회

1. 내일(14일)부터 전국 응급실 409곳 중 2곳을 제외한 모든 곳이 24시간 운영될 예정.
2. 응급 대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함.
3. 14일에는 의료기관 2만7천여 곳이,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천여 곳이 운영될 예정.

[설명]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동안 전국 409곳의 응급실 중 2곳을 제외한 모든 곳이 24시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하며, 119는 중증도에 맞는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할 것입니다. 또한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중소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연휴 기간에는 의료기관들이 적극 운영되어 시민들의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 대처: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119: 응급 환자 신고 및 구급차 요청을 받는 번호로, 한국의 응급 서비스 번호입니다.

[태그]
#Chuseok #추석 #응급의료 #의료기관 #전국응급실 #119응급신고 #병원이송 #의료대응 #보건복지부 #의료서비스 #긴급대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