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고추 100%? 실제로는 중국산 다대기 섞어 판매한 업체 적발 > 사회

1. 식약처, '건고추 100%' 고춧가루 속이고 중국산 다대기 등 혼합물 적발
2. 적발된 업체 중 가짜 고춧가루 판매 규모 가장 큰 업체 대표 1명 구속
3. A업체, 2년 6개월간 건고추에 중국산 다대기와 고추씨 분말 등 섞어 원가 절감
4. 가짜 고춧가루 판매로 약 557톤, 80억 원어치 판매한 것으로 조사됨
5. 추가로 적발된 10개 업체도 가짜 고춧가루 판매로 284톤, 23억 원어치 판매

[설명]
식약처가 '건고추 100%'로 속이고 실제로는 중국산 다대기와 고추씨 분말 등을 혼합한 가짜 고춧가루를 생산하여 판매한 업체들을 적발하였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에서는 판매 규모가 가장 큰 업체의 대표가 구속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건고추에 다른 식재료를 섞어 원가를 낮추고 소비자를 속여 고춧가루로 판매하였으며, 해당 제품들은 대량 생산되어 시장에 유통되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적발된 업체들도 동일한 방식으로 가짜 고춧가루를 판매하여 식품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끼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건고추: 말린 고추를 가리키는 용어로, 고추를 건조시켜서 마련한 식재료
- 혼합물: 여러 가지 성분이 섞여서 만들어진 물질 또는 제품
- 가짜 고춧가루: 실제 고춧가루가 아닌, 식재료를 혼합하여 제작된 위조품

[태그]
#FakeProduct #식약처 #고춧가루 #가짜상품 #식품안전 #건고추 #혼합물 #업체적발 #식품위생 #중국산원료 #생산과정 #시장유통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