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마약투약 혐의로 징역 선고 > 사회

1.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6개월 선고
2. 오씨에게 80시간 약물중독 재활프로그램 이수 및 2400만원 추징 명령
3. 판결문에 따르면 필로폰 및 스틸녹스정을 11차례와 89차례 투약

[설명]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인 오재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오씨는 필로폰과 스틸녹스정을 반복적으로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대해 약물중독 재활프로그램 이수와 벌금을 명령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필로폰 : 중추 신경 작용이 지속되는 강력한 아편 제제
2. 스틸녹스정 : 수면 유도제인 졸피뎀 성분이 함유된 향정신성의약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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