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확인 > 사회

1. 올해 인천에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감염병 전파 위험성 없음 확인.
2. 질병관리청 감염병 누리집에 따르면 국내 일본뇌염 환자 수 감소.
3. 일본뇌염은 대부분 8∼9월에 발병, 치명률 20∼30%.
4. 인천보건환경연구원, 모기발생모니터링시스템 및 유입 모기감시 추진.

[설명] 올해 인천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되었으며, 해당 모기에서는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감염병 전파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해당 질병은 대부분 여름철에 발생하고 치명률이 높은 편입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속적인 모기 발생 밀도 조사를 통해 감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운반할 수 있음.
- 일본뇌염: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사람에게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중추신경계를 침범해 치명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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