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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전 특검, 뇌물 혐의로 징역 4개월·집유 1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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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7 0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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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전 특검 뇌물 혐의로 징역 4개월·집유 1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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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영수 전 특별검사, '가짜 수산업자' 뇌물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집행유예 1년 선고.
2. 총 336만 원의 추징 명령.
3. 공정한 직무 수행을 기대했던 특검이 금품 수수 혐의로 비난 받아.

[설명]
서울 중앙지법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게 '가짜 수산업자'로 알려진 김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추가로 총 336만 원의 추징을 명했는데, 박 전 특검은 선고 후에 취재진에게 소감을 말하지 않고 법정을 빠르게 나섰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에게 "국정 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검으로 모범을 보여야 했지만 금품을 수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징역: 법원이 적용하는 형벌 중 하나로, 일정 기간 동안 감금 형태로 수감되는 형벌의 일종입니다.
- 집행유예: 선고받은 형벌을 실제 수감하지 않고 특정 기간 동안 행동을 관찰하면서 성실하게 살면 형벌이 면제되는 형사 처벌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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