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 오재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실형 선고 > 사회

1.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에게 필로폰을 11차례 투약하고 신고하려는 지인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과 벌금 선고.
2. 오재원은 2년 6개월의 징역형과 2474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협박당한 지인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됨.
3. 마약 투약은 인정하나 보복협박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협박 사실을 인정하고 실형을 선고했다.

[설명] 야구 국가대표 출신인 오재원 선수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오재원은 지인을 협박하고 휴대전화를 파손하는 등의 범행을 저질렀는데, 이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재원의 죄질이 심각하다며 실형을 선고하였고, 마약 합죄로 지인에게도 징역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필로폰 - 중추신경 억제제로 중독성이 강한 약물로, 마약류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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