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3년 만에 의료행위 구조 고쳐 확충 강조 > 사회

1. 정부가 전날 내년도 수가를 인상하여 지역·필수의료 확충을 강조하며, 23년 만의 의료행위 가격 구조 개편 발표.
2. 공정성 향상을 위해 의료 행위 보상 구조 개선 및 중증, 응급수술 등 필수의료 분야 보상 강화 방침.
3. 응급의료행위 보상 강화로 고난도 진료 유지 지원 연장 등 응급환자 중심의 대책 마련.
4. 의료계간 대화 마련을 위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 중단과 추가 대화 추진 계획.

[설명]
정부가 23년 만에 의료행위 가격 구조를 개편하여 다양한 응급환자들을 위한 보상 체계 개선에 나섰다. 이에 따라 필수 의료 분야의 보상을 강화하고, 응급의료행위 보상을 연장하여 응급환자 중심의 진료 유지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의료계와의 의견 대화를 위해 특별위원회 운영을 중단하고, 추가적인 소통 및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밝혀졌다.

[용어 해설]
- 수가: 의료행위의 대가를 지칭하는 용어
- 환산지수: 의료행위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로, 보상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
- 필수의료: 중요성이 크고 꼭 필요한 의료 분야를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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