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사고 관련 피의자 조사 진행 중 > 사회

1.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업체 화재 사고로 23명 사망, 아리셀 박 대표와 아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
2.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수사 중.
3. 화재로 숨진 23명 관련해 박 대표와 관계자 등 6명을 형사 입건.
4. 경찰이 피의자인 박총괄본부장을 직접 조사하고 안전관리 실태 확인 중.

[설명] 아리셀의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해 23명이 사망하고, 피의자로 지목된 박씨 부부가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현장 관계자들도 함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본격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리튬전지 : 화석연료 대체용으로 사용되는 축전기 전지의 한 종류로,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됨.
- 업무상 과실치사상 :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업무상의 과실을 인정받아 처벌을 받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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