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인가족 609만원...생계급여 7만1000명 추가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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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5 20:38 댓글 0본문
1. 정부, 기준 중위소득 연속 최대폭으로 609만원 결정
2. 1인 가구 중위소득 7.34% 인상된 239만원
3. 생계, 의료급여 선정기준은 올해와 동일하고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4. 도움 받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설명]
정부가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최대폭으로 609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기초생활보장 사업의 수급 기준 등에 활용되며, 1인 가구 중위소득도 7.34% 증가한 239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생계, 의료급여 선정기준은 올해와 동일하며 자동차 재산 기준이 완화되어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인 지방지역을 고려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고령자, 아동 등에게 도움을 받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용어 해설]
- 중위소득: 소득을 크기순으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소득 수준
- 생계급여: 생활비를 지원받는 제도
- 의료급여: 의료비를 지원받는 제도
- 부양의무자: 가족이나 친족을 부양해야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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