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 학대 사건, 검찰 수사 > 사회

1.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었다.
2. A씨는 '건구스'의 머리를 100여차례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3. 또 다른 사건으로 70대 남성 B씨는 고양이를 밀어 2층에서 건물 밖으로 밀어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되었다.

[설명]
서울동부지검은 건국대의 마스코트로 유명한 건구스를 폭행한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했습니다. A씨는 '건구스'의 머리를 100여차례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고양이를 건물 밖으로 밀어내어 사망시킨 70대 남성 B씨도 벌금형으로 처벌받았습니다. 검찰은 동물 학대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마스코트: 특정 단체나 행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
- 동물보호법: 동물에게 학대를 가하지 않도록 동물의 보호와 관리에 관한 법률
- 학대: 동물에게 고의로 상처나 부상을 입히거나 운용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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