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대법관 후보 "자녀 주식투자 논란, 모든 부모들이 비난받아야?" > 사회

1. 이숙연 대법관 후보가 자녀의 비상장주식 투자 논란에 대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모든 부모들이 비난받아야 하는지 의문 제기.
2. 장녀가 아버지의 추천으로 비상장주식을 매입해 시세차익 3억8000여만원을 올린 사실이 논란.
3. 야당 의원들은 "알짜 주식을 받고 수십배의 시세차익을 낸 것"이라 주장하며 논란 확산.
4.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후보자의 재산 관계와 진보성에 대한 고민이 제기됨.

[설명]
이숙연 대법관 후보의 자녀가 비상장주식으로 시세차익을 올린 논란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후보자는 자녀의 미래를 위해 주식을 투자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부모들이 비난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은 시세차익이 지나치게 크다며 비판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현재 후보자의 재산 관계와 진보성에 대한 논의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비상장주식: 증권거래소 등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
2. 시세차익: 매수가와 매도가의 차익으로 얻는 이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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